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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화폐

가상화폐 긍정편, 블록체인 기술의 가능성은 무궁무진하다 ​ 최근 화두가 되고 있는 가상화폐 혹은 가상자산이라고 불리고 있는 코인에 대해 다루고자 합니다. 가상화폐 긍정편과 부정편으로 각각의 측면을 살펴볼 생각입니다. 이번에는 긍정편으로 왜 가상화폐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는 지 다루어보고자 합니다. 1. 비트코인의 등장 일단 가상화폐에 대한 이야기를 시작하려면 비트코인이 어떤 이유로 등장했는지를 알 필요가 있습니다. ​ 미국은 2007년 부동산 버블이 터지면서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라는 금융위기를 맞이합니다. 그 연쇄작용으로 2008년 9월 월가의 대표적인 투자은행이었던 리만 브라더스가 파산을 합니다. 리만 브라더스의 파산으로 전 세계 금융산업과 경제가 도미노처럼 붕괴되었습니다. 이 때 수많은 사람들이 피해를 보게 되면서 국가와 은행에 대한 불신이 생깁니다.. 더보기
가상화폐 10분이면 만든다.. 진도지코인 개발자 먹튀에 97% 급락 1. 진도지코인 개발자 먹튀 ​ 도지코인의 대표 마스코트는 시바견입니다. 그런 도지코인을 패러디하여 한국의 진도개를 마스코트로 내세워 만든 코인이 바로 진도지코인입니다. ​ 진도지코인은 이더리움을 기반으로 개발됐다며 자체 홈페이지까지 마련해 투자자를 모았습니다. 홈페이지에 따르면 암호화폐 거래소(CEX) 상장을 2분기 내로 할 것이며, 진도지 NFT 토큰 발행을 발행 등을 준비했다고 합니다. ​ 진도지코인은 암호화폐 거래소를 통해 거래된 것은 아니지만 웹 브라우저 암호화폐 지갑 '메타마스크'나 암호화폐를 교환을 위한 분산형 금융 프로토콜 '유니스왑'을 통해 보유할 수 있었습니다. 이에 일부 투자자는 이더리움과 테더 등을 구매한 뒤 메타마스크 등을 통해 진도지코인을 교환하는 방식을 이용했습니다. ​ 14일.. 더보기
비트코인 결제 서비스 중단.. 일론 머스크 혁신가가 아닌 사기꾼?.. 테슬라에 미칠 영향은? 일론 머스크는 혁신의 아이콘이었습니다. 자율주행차와 그 플랫폼, 우주 진출과 같은 일을 현실로 가져올 인물로 추앙받았습니다. 그런데 최근 그의 도덕적 해이가 불거지면서 불신의 아이콘으로 바뀌고 있습니다. 1. 일론 머스크 트윗에 가상화폐 가격 급등 사건의 시작은 머스크의 트윗에서 시작되었습니다. 1월 29일에 트윗 하나를 올립니다. 비트코인을 해시태그로 걸어두고 "돌이켜 보면 그것은 불가피했다"라는 말을 남깁니다. 누가 봐도 비트코인을 샀다는 의미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개인적으로도 회사(테슬라) 차원에도 구매를 했습니다. 비트코인은 국내 거래소에서 8천만원을 돌파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상승 흐름을 탔습니다. ​ ​ 이후 머스크는 새로운 코인에 대해 언급합니다. 바로 도지코인이죠. 2월 4일 도지코.. 더보기
가상화폐에 대한 정부의 입장은? 1. "가상화폐(암호화폐)는 투자자보호 대상이 될 수 없다" 위에 말은 최근 은성수 금융위원장이 한 말입니다. 마치 2017년 박상기 법무부 장관을 떠오르는게 합니다. 기사를 읽어 보면 정부가 가상화폐를 억압하려고 하는 느낌이 듭니다. 과연 진짜 정부는 가상화폐를 억압하려고 하는 것일까요? ​https://www.coindeskkorea.com/news/articleView.html?idxno=73482 은성수 금융위원장 "암호화폐 거래소 9월에 모두 폐쇄될 수 있어" - 코인데스크코리아 은성수 금융위원장이 22일 현재 시장에 남아있는 암호화폐 거래소가 모두 폐쇄될 수 있다는 취지의 발언을 해 논란이 예상된다. 지난 2018년에는 박상기 전 법무부장관이 암호화폐 거래소 폐쇄를 www.coindeskkor..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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