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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정보/신문스크랩

[신문스크랩] 韓 초거대 AI의 치명적 약점은 이탈리아에도 밀린 슈퍼컴 성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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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초거대 AI의 치명적 약점은 이탈리아에도 밀린 슈퍼컴 성능

https://bloomingbit.io/news/7054380319759138880

 

"韓 초거대 AI의 치명적 약점은 이탈리아에도 밀린 슈퍼컴 성능" | 블루밍비트 뉴스

김재수 KISTI 원장 초거대AI 작동에 슈퍼컴 필수 韓, 세계 10위권 근처도 못들어 3000억 투자해 '6호기' 구축 "산업 판도를 바꿀 초거대 인공지능(AI)의 속도는 슈퍼컴퓨터가 좌우합니다." 김재수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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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내용 요약

2019년 11월 슈퍼컴퓨터 성능 순위 14위였던 누리온 세계 랭킹이 작년 11월 46위로 곤두박질쳤다. 각국의 성능 증가 속도가 너무 빠르기 때문이라는 해석이다. 올해 3000억원을 들여 구축하는 슈퍼컴 6호기 목표 성능은 600페타플롭스다. 2차전지 산업 관련 신소재 검증, 차세대 반도체 구조 설계 등 슈퍼컴으로 효율을 높일 수 있다.

 

김원장은 양자컴퓨터 기술을 주시한다. 양자컴은 슈퍼컴보다 수억 배 이상 빠른 연산이 가능하다.

 

2. 모르는 용어

페타플롭스 : 1초당 1,000조번의 연산처리.

 

 

3. 질문

양자컴은 언제 실현이 가능한 기술일까?

가장 낙관적인 전문가도 양자 컴퓨팅이 앞으로 5년간 의미 있는 이익을 얻지 못한다고 보고 있으며 비관론자는 10년 이상 걸릴 수 있다고 경고한다. 

 

4. 투자에 적용할 점

슈퍼컴의 성능이 밀려났다는 것은 슈퍼컴에 대한 투자가 필요하다는 것이다. 정부는 슈퍼컴 개발에 투자를 이미 했으며 그 결과로 슈퍼컴 6호기가 나올 것이다.

슈퍼컴6호기는 24년 가동을 목표로 하고 있다. 슈퍼컴6호기가 계획대로 600페타플롭스의 연산속도를 가진다면 세계슈퍼컴퓨터 성능 순위 5위 안으로 들 것으로 예상된다.

 

출시가 가까워 질수록 슈퍼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관련주의 주가 역시 상승할 것으로 보여지나 국내 슈퍼컴 개발은 한국과학기술연구원이 주도하고 있어 관련주라 할게 없다.

 

추가로 양자컴퓨터 관련주를 살펴보면  코위버,우리넷,옵티시스,드림시큐리티,우리로,시큐브,쏠리드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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