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21년 1분기 실적 발표

스마트폰 부문 영업익 4조 3900억원

반도체 부문 영업익 3조 3700억원

가전 부문 영업익 1조 1200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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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는 올 1분기(1~3월)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45.53% 증가한 ​9조3829억원을 기록했다고 29일 발표했습니다. 이 기간 매출액은 65조3885억원으로 18.19% 늘었습니다. 매출액의 경우 분기 사상 최대치를 나타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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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부문에서 '갤럭시S21' 시리즈가 전 세계적으로 판매 호조를 보여 실적에 기여 했고, 코로나 19의 영향으로 가전 부문 수요가 늘어난 것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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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반도체 부문(DS)에서는 첨단공장 전환에 따른 초기비용 지출과 낸드플래시 가격 하락으로 인해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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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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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104299357g

땡큐, 갤럭시!…삼성전자, 1분기 영업익 9조3829억 [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