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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정보/국내기업

네트워크 장비업종 TOP PICK 쏠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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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5G에 대한 통신사들의 투자가 늦어지면서 네트워크 장비업종은 하락세를 겪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쏠리드는 꾸준한 실적을 보여주며 성장하고 있는 회사로 네트워크 장비업종 중에서 탑픽이라 불러도 손색이 없습니다.

 

1. 실적

쏠리드는 2022년 3분기 어닝 서프라이즈에 이어 4분기엔 역대급 실적을 달성했음에도 불구하고 주가는 미미한 상승에 그쳤습니다. 22년 4분기 매출 1,070억원, 연결 영업이익 171억원으로 예상치를 크게 상회하였습니다. 역대급 상승에 더불어 PER은 10초반 대를 유지하여 역대급 저PER을 기록하였습니다.

 

 

2. 28GHz 주파수

최근 KT와 LGU+는 28GHz 대역에서 기준 점수 30점을 넘지 못해 주파수 할당취소 처분을 받았습니다. 이에 따른 23년 여름 주파수 경매를 계기로 28GHz 대역 투자가 본격적으로 이루어진다면 네트워크 장비 업체의 매출이 본격적으로 늘어날 것으로 보여집니다.

 

3. 5.5G 서비스 도입 기대감

https://www.inews24.com/view/1519597

작년 9월에 개최된 국제 표준화 단체 NGMN 얼라이언스 주관 ’IC&E 2022에서

웬 통(화웨이 무선네크워크 부문 최고기술책임자)은 5G와 6G의 연결을 주제로 기조연설 하였습니다. 6G로의 발전을 앞당기기 위해서는 5.5G의 필요성을 강조하였습니다.

5.5G 스토리는 주가 상승의 좋은 재료가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4. 결론

쏠리드는 실적이 꾸준히 상승하고 있으며 2024년까지 전망은 낙관적입니다. 그에 비해 주가는 소폭 상승해 밸류는 역대급인 상태입니다.

28GHz 주파수에 대한 투자는 미미한 상황입니다. 정부 입장에서 28GHz 대역에 대한 관심을 최근 보여줬습니다. 이번 여름 경매를 계기로 28GHz 주파수에 대한 투자가 확대될 수 있습니다.

내년에는 5.5G에 대한 스토리가 부각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바로 6G로 넘어가기 보단 5.5G를 거친다는 것인데 이는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끌 수 있는 좋은 재료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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