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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2.12.01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의장 제롬 파월은 30일(현지시간) 12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를 앞두고 과도한 긴축이 불필요한 경제침체를 유발할 수 있다는 경계를 드러냈습니다. 또한 Fed가 공개한 베이지북에는 최근 다수 지역에서 경제활동이 둔화되고 있다는 평가가 담겨 있었습니다.
파월 의장은 12월부터 금리 인상 속도는 낮추되, 더 오랜 기간, 더 높은 수준으로 금리를 올리겠다고 합니다.
11월 30일(현지시간) 미국증시는 다우존스 2.18%, 나스닥 4.41%, S&P500 3.09% 상승하였습니다. 파월의 발언이 증시시장에는 호재로 작용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다만, 파월 의장은 금리 인상의 속도를 늦출 뿐 금리 인상은 더 오래 금리는 더 높은 수준으로 유지할 것이라 밝혔습니다. 이번 호재는 단기적인 현상이라 조심스레 예상합니다. 금리 인상 속도가 늦춰지면서 시장에 충격은 완화되겠지만, 금리 인상은 지속될 것이기에 이는 시장에 악영향을 미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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