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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계발/서평&독후감

[서평] 나는 앱테크로 기적을 만들었다 - 엠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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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ami_alzayat, 출처 Unsplash

 


나는 앱테크로 기적을 만들었다.

저자 : 엠찌

푼돈이라고 무시하면 안 된다.

최근 앱테크에 관심이 많아졌습니다. 예전이라면 푼돈이라고 무시하고 신경도 안 쓰던 것들입니다. 최근 유튜브나 블로그에서 앱테크로 돈을 벌고 소개하는 늘어나면서 관심이 생겼습니다. 푼돈이라고 무시하던 게 조금씩 모이더니 무시 못 할 금액이 되는 거 같습니다. 지금 앱테크를 시작한 지 한 달이 조금 넘었는데 소소한 용돈벌이가 생겨 앞으로도 꾸준히 할 생각입니다.

앱테크의 장점은 당연히 돈을 모인다는 것입니다. 앱에서 하는 이벤트를 통해 포인트를 차곡차곡 모아 돈으로 환전하거나 기프트콘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렇게 매일 꾸준히 하다보면 돈의 소중함을 알게 되는 거 같습니다. 저자 역시도 돈을 더 아끼고 잘 관리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고 합니다.

아쉬운 점은 이벤트를 소개해 주는 부분이 있지만, 아쉽게도 이벤트는 매달 또는 매일 바뀌는 경우가 많습니다. 책의 한계로 참고만 하고 실제 앱테크를 할 수 있는 이벤트는 유튜브 및 블로그를 통해 찾아 봐야 합니다.

책을 읽으면서 평소 푼돈이라 무시하던 앱테크에 좋게 생각하게 되고 실제로 앱테크를 실천하게 됐습니다. 돈을 모으고 싶다면 앱테크를 해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책을 읽으면 어떤 느낌으로 앱테크를 해야 되는지 배울 수 있어 좋습니다. 저도 읽다보니 앱테크를 꼭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한 달 넘게 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습관화되서 당연시 해야되는 일이 되었습니다.

참고로 제가 생각했을 때 괜찮은 앱테크의 기준을 세워봤습니다.

① 많은 시간을 필요로 하지 않는다.

저는 주로 출석체크 위주로 앱테크를 합니다. 너무 많은 시간을 필요로 하거나 자주 해야 되는 것은 낭비라고 생각합니다. 앱테크의 보상이 아무리 좋아도 나가서 최저시급 받고 일하는 것보다 못합니다. 자투리 시간을 통해 하루에 한 번 할 수 있는 출석체크 정도가 적당하다 생각합니다.

② 폰 사용에 방해되지 않아야 한다.

가끔 어플 중에 강제로 광고가 재생되는 것이 있습니다. 갑자기 뜬금없이 동영상이 재생되는 것이지요. 상당히 짜증 납니다. 앱테크를 꾸준히 하려면 폰 사용에 방해되는 앱은 사용하지 않는 게 좋습니다.

③ 포인트 사용이 쉬워야 한다.

앱테크를 하다 보면 포인트를 사용하기 어려운 경우들이 있습니다. 포인트 소멸 기한이 너무 짧아 모으기 어렵기도 하고, 사용 조건이 너무 까다로운 경우도 있지요. 이런 것들은 열심히 해봤자 얻을 수 있는 보상이 적기 때문에 거르는 게 좋습니다.

앱테크에 관심이 있거나 궁금하시다면 책을 한 번 읽어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앱테크에 대해 긍정적인 생각을 가지게 하고 어느새 매일 앱테크를 하고 있는 자신을 발견할 수 있을 겁니다.


나는 앱테크로 기적을 만들었다(2020), 엠찌, 빈티지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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